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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학생 드림렌즈 착용 후기/중.고등학생 드림렌즈 6년 착용 후기

by 아하 일상 2024. 4. 30.

드림렌즈를 착용한 지 햇수로 6년째. 현재 청소년이 된 아이는 초등 5학년때 처음 드림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해 벌써 만 5년이 넘는 시간을 쭉 착용해오고 있는 중이며 얼마 전 새로운 드림렌즈로 교체를 하게 되어 그동안의 드림렌즈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.

 

 

드림렌즈란?

▷ 드림렌즈란 나빠진 시력이 잠을 자는 동안 렌즈에 의해서 일시적(하루정도)으로 교정이 되어 보이게 되는 것을  말한다.

 

렌즈 사용법

▷ 드림렌즈 사용법은 소프트렌즈를 끼우듯 렌즈를 끼운 상태로  8시간(최소 5시간) 정도의 수면을 한 뒤 아침에 빼는 방식이다.

 

드림렌즈 원리

▷ 드림렌즈는 특수렌즈로 잠자는 동안 각막의 중심부를 눌러주어 원하는 시력을 일시적으로 회복시켜 근시 및 난시가 교정되는데 이는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굴절수술과 같은 효과를 낸다. 또한 한번 착용으로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일주일까지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.

 

 

드림렌즈 착용시기

▷ 드림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시기는 특별히 정해진 나이는 없지만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착한 경험으로 최소 5학년 이상이었으면 한다. 그 이전의 나이 때에는 부모님의 전적인 개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. 착용나이는 6세 때부터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경험상 너무 힘들 것이다.

 

초등 5학년 드림렌즈 착용 시작

▷ 초등 5학년때 건강검진 후 학교에서 안과에 가볼 것을 권유받았다. 시력이 현저히 나빠져서 안경을 써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.

부모인 나부터 안경을 초등 때부터 쓰고 다녔기에 그 불편함을 잘 알고 있었고 무엇보다 한번 나빠지기 시작한  시력은 계속해서 더 나빠지기만 했다. 허나  드림렌즈는 시력을 잡아 줄 수 있어 주저 없이 선택하였다.

 

현재의 시력

▷ 이번에 교체를 하면서 시력은 아주 미약하게 떨어져 너무나 만족스러웠다. 성장하는 시기에는 시력도 같이 많은 변화를 겪는다고 하였다. 시력이 더 나빠질 수도 반대로 좋아지기도 한다지만 그건 흔한 일은 아니기에 아이가 더 나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에 그 시기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다. 

 

드림렌즈 장점

▷ 잠은 누구나 자는 것 이기에 그렇게 자는 시간 동안 렌즈를 끼고 아침에 눈 뜨고 바로 빼면 선명한 세상이 보인다. 소프트렌즈는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또는 눈의 상태에 따라서 많이 건조해서 이물감이 들기도 하지만 드림렌즈는 그런 건조함이 없이 나의 눈으로 낮동안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.

 

드림렌즈 단점

▷ 어느 정도 적응이 될 때까진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. 드림렌즈는 소프트렌즈처럼 부드러운 렌즈가 아니라 딱딱한 하드렌즈이기에 처음엔 이물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.

가장 큰 단점은 딱딱하기에 아침에 렌즈 제거 시 옆으로 렌즈가 밀릴 경우 통증이 동반됩니다 하여 앞서 글에서 어린 나이는 렌즈를 추천하지 않은 이유가 이 부분 때문입니다. 부모 도움 없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나이 때에 하는 것 을 추천 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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